[여행 후기] 튀르키예(터키) 하나투어 패키지 7박 9일 여행 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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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차 🥹

 

4일 차는 그래도  6,7,8로 여유로웠습니다..!

(6시 기상, 7시 조식, 8시 출발)

 

 

오늘은 아침 식사 후 안탈라야로 이동하는데

약 4시간 정도 소요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푹 자면서 갔습니다!

 

 

 

 

버스 타고 가는 길에 파묵칼레 쪽에서 열기구가 떠있는 걸 봤어요....

괜히 카파도키야의 열기구를 탈 수 있을까 생각하며

잠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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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탈리아 이동 중 휴게소 방문

 

 

4시간 거리다 보니 중간에 화장실을 들릴 수 있도록 휴게소를 방문합니다.

유럽 대부분이 그렇듯 튀르키예도 화장실 이용료를 받습니다 ㅠ

 

평균적으로 10리라 받는 것 같아요. (한화 기준 약 340원)

 

그래도 항상 가이드님이 알아서 처리해 주셔서,

한 번도 직접 내본 적은 없습니다!

 

 

 

 

 

꿀벌이 너무 귀여워서 찍은 사진이 있네요.

여담으로 튀르키예는 소나무꿀이 굉장히 유명합니다!

 

지나치게 달지도 않고 몸에 좋아서 기념품으로 많이들 사가시더라고요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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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요리, 점심

 

이게 닭요리인건 기억나는데 요리 이름은 기억이 안 나네요...?

하지만 아마 닭 케밥일 겁니다!

 

왜냐면 튀르키예는 굽는 음식을 전부 케밥이라 합니다!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먹을만했습니다!

(이때부터 매운 음식이 너무 먹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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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포스산 케이블카 전망대

 

 

 

케이블카 타기 전에 카페가 있어요!

저분 왜 이렇게 사진의 모델처럼 나왔죠...?

 

 

그리고 뭔가 스타벅스 같지만

스타벅스는 아닌듯하지만

짭이라고 하기엔 모르겠는 그런 곳입니다!

 

 

 

 

 

튀르키예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6잔은 마신 것 같은데,

튀르키예 확실히 원두가 맛있어요.

 

 

올림포스산 케이블카 올라서 장관을 감상하는 건

선택관광으로 인당 90 EUR/유로 (한화 기준 약 15만 원)입니다.

 

 

저희는 이스탄불에서 3대 명소 본 걸로 충분해서

하지 않았어요!!

 

 

남자친구와 둘이 커피를 마시며

푹 쉬었습니다.

 

 

아 그리고 가이드님이 절대 선택관광 강요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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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탈리아 유람선

 

이쁜 지중해를 눈으로 담을 수 있도록

안탈리아 마리나 항구에서 유람선을 탑니다!

 

선택관광이며, 비용은 인당 60 EUR/유로 (한화 기준 약 10만 원)

 

 

 

근데 사실 안타도 될듯합니다.

지중해가 너무 이쁜데 안탈리아 돌아다니면서 눈으로 담아도 충분합니다.

그리고 유람선이 어차피 다 거기서 거기인지라..

 

1일 차에 유람선 안 탔다면 모르겠는데

여행 중에 두 번 탈 이유는 딱히 없는 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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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탈리아 구시가지

 

3번째 사진...

햇빛 쨍한 거 느끼게 해드리고 싶어서 일부러(?) 저렇게 찍었습니다

사실 초점 잘못 잡은 거임

 

 

튀르키예의 아이스크림 유명하죠!

줬다 뺐고 그러기로!

 

 

근데 줬다 뺐는 퍼포먼스 하는 곳은 3천 원 정도 더비 쌉니다..

퍼포먼스비(?)에요..

 

 

저희는 다른 사람 당하는 거 구경하고

퍼포먼스 없는 곳에서 사 먹었어요 ㅎ

 

 

 

 

 

사진을 너무 못찍었지만 이게 하드리아누스의 문입니다!

 

 

거리가 너무 이뻤어요ㅠㅠ

그냥 대충 찍어도 다 이뻤습니다.

 

여기서 자유시간 40분 정도 가진 후,

호텔로 이동하며 일정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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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식 , 저녁

 

 

저 볶은 가지(?)가 별미예요 되게 맛있습니다

저것만 엄청 먹었어요!

 

뭐.. 호텔식은 항상...

그저 그렇습니다....

 

수박은 진짜 배 터지게 먹고 온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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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비즈니스호텔인데 😭

너무 좋았어요 🥹

 

 

전날 호텔이 파묵칼레 지역에 있던 호텔이라,

너무 비교되기도 했지만

 

비즈니스호텔인데도 더블베드예요!!

왜 더블베드 처음 보는 거 같지?

 

맨날 싱글베드 두 개 뽀뽀시키고 잤거든요.....

호텔 시설 좋았습니다.....

 

 

 

 

 

 

4일 차 끝!!

 

 

벌써 4일 차네요..

묵직한 일정들은 2,3일 차에 보통 끝내서

4일 차부터는 꽤 여유로웠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5일 차로 찾아뵐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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