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후기] 튀르키예(터키) 하나투어 패키지 7박 9일 여행 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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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차입니다....
새벽 3시 30분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4시 30분에 버스에서 만난 후...
5시 30분에 공항에 도착하여..
 
기내 수하물을 부치고 지쳐있습니다...
 
 
3일 차까지 많이 힘들었던 것 같아요 🥲
 
 
 

 
 
이스탄불 - 이즈미르로 이동
항공 약 1시간 30분 소요,
기내식 없음. 호텔에서 도시락 전달
(샌드위치 및 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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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페소

 
 
 
에페소까지 이동하는데 1시간 정도 소요되었던 것 같아요.
고대 그리스의 식미 도시 유적이랍니다.
 
여기도 굉장히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곳으로,
한 번쯤 꼭 와야 하는 곳이에요.
 
 
근대 이때 기온이 거의 40도였거든요.
정말 힘들었어요......
 
 
다시 한번, 양산 필수 ☀️
 
 
 

 
 
여기 고대 그리스 사람들이 변기로 썼던 곳이라던데....
고양이 등장..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튀르키예는 고양이들이 정말 많아요
 
동물 좋아하는 어린 친구는 츄르를 들고 다니던데,
관심 있으신 분들은 츄르 준비해 가세요 😍
 
 
 
 
 

정말 유명한 셀수스 도서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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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센터, 가죽공장

 

 
음.. 앞서 쇼핑센터 몇 군데는 사진을 찍지 않아서 설명을 못 드렸는데
본 패키지는 쇼핑센터를 5번이나 갑니다.
 
5번이나 가기 때문에 부담스럽다고 생각할 만한 분을 위해 말씀드리자면,
동남아와 쇼핑센터 느낌이 아주 달라요.
 
가이드님이 그냥 도착하자마자 사기 싫은 분들은 나가라고 합니다.
5번 다니면서 단 한 번도 사라고 강요받은 적이 없어요!
 
패키지 선택하실 때 중요한 참고사항이 되길 바랍니다!
( 쇼핑센터에서 꽤 샀지만 모두 제 의지였습니다 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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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갈비, 점심

 
 
늘 그렇듯이 수프는 제 입맛에 안 맞았지만
양갈비 정말 맛있었어요!
 
우리 한국에서 먹는 어른 양이 아닌 아가 양으로 구워서 만든 요리인데,
피르졸라라고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추천!
 
 
 
 
그리고 이 식당 옆에 카페가 있었는데
무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팝니다!
 
남자친구와 행복하게 사 먹었어요.. 🤤
한 7천 원?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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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묵칼레

 

 
 
파묵칼레까지 한 1시간 30분 정도 이동한 거 같아요.
저렇게 하얀 목화처럼 되어있는 것들이 전부 석회붕이래요!
전부 온천수여서, 사람들이 수영복 입고 놀기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여기 오실 땐 크록스나 샌들 신고,
양말 없이 오는 걸 추천드릴게요!
 
 
저희는 족욕했습니다!
 
근데 날씨가 거의 40도였거든요...
 
족욕만 하고 근처 카페에서 아아를 마셨습니다.....
정말 덥습니다.
 
 
 

 
 
하지만 뷰가 정말 이뻐요!!
 
선택관광으로 파묵칼레 카트투어가 있었지만,
저희는 하지 않았습니다.
 
가격은 60 EUR/유로 (한화 기준 약 1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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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식, 저녁

 
 
 
호텔식..입니다. 뷔페처럼 먹는 거였는데,
포도랑 저 파스타 말고는 전부 맛이 없어서.. ㅠㅠ
많이 먹지 못했습니다.
 
 
옆테이블 분들은 컵라면을 먹더라고요...
컵라면을 챙겨가세요..! 
🍜
 
 
 

 
 
파묵칼레에 있는 호텔은 전부 온천수가 나오는데,
그래서 물이 짭니다!
 
양치하시다 보면 바로 느끼실 겁니다.
 
호텔 내 수영장이 있어서 온천과 수영장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다만 호텔이 굉장히 열악합니다.
 
방음이 전혀 안되고, 화장실도 굉장히 좁습니다.
방음이 어느 정도냐면.. 객실에서 방귀 뀌면 옆방이랑 복도까지 다 들립니다 ㅠ
 
첫 번째 호텔이 정말 좋았던 거였어요..!
 
 
지역적 특성이라 하니, 
마음의 준비를 하고 가시길 바랍니다!
 
 
 
 
 
 
 
 

3일 차 끝!

 
 
 
새벽 3시 30분에 일어난 터라, 몸에 체력이 부족해
수영장과 온천을 즐기지 못하고 바로 뻗었습니다..
 
다른 분들 말로는 온천이 너무 좋았다고 하니,
온천 한번 가보는 거 추천드려요!
 
 
 
4일 차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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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loveit-rabbit.tistory.com/entry/Turkiye-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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