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후기] 튀르키예(터키) 하나투어 패키지 7박 9일 여행 2일차(1)✈️

성 소피아 성당을 보는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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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엉 2일 차가 제일 힘들었어요 😭

이스탄불은 볼게 너무너무 많은데

사실상 이스탄불에서 이틀 있는 거라,

어떻게든 많은 곳을 둘러보려고.... 넵.

그래도 튀르키예까지 왔으니  힘내서 출발합니다.

 

아 그리고 1일 차, 2일 차에 묵었던 숙소는 이곳입니다

일정표에 대한 출처는 하나투어

 

 

 

 

 

 

 

여기 조식 맛있었어요! 튀르키예는 야채에도 진심입니다

 

 

보통 패키지의 일정은 5,6,7입니다.

5시 기상..

6시 조식..

7시 출발..

 

 

기억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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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 피에르 롯티 언덕

그리고 유럽여행 다니신분들은 알겠지만 수신기 줍니다!

 

날씨나 상황에 따라 일정 순서는 살짝 달라져요,

저희는 가장 먼저 피에르 롯티 언덕으로 왔습니다.

역사적인 이야기는 가이드분이 상세하게 설명해 주시기 때문에

수신기 잘 챙기시고, 설명 잘 들으면서 보면 더욱 의미 있는 경험이 돼요 😍

이곳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갑니다!

 

 

 

이쁜 뷰에서 가이드님이 아주 사진을 열정적으로 찍어주십니다.

차 한잔 줍니다! 저는 설탕을 몽땅 부어버렸습니다! 아니면써요!

 

 

 

 

튀르키예는 길거리에 고양이가 아주많아요

 

아 그리고 패키지인원이 21명인데, 50인승 정도의 버스를 줍니다. 게다가 충전기, 테이블 다 있어서 버스 정말 편해요.

차로 이동하면서 폰 충전해도 돼서, 보조배터리 안 챙겨 와도 무방해요.

실제로 저희는 보조배터리를 한 번도 안 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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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포루스 해협 전세선 유람

 

 

아까 피에르 롯티 언덕에서 먹었던 홍차 이름이 차이랍니다..

그 홍차와 시미트라는 국민 간식 참깨빵을 주는데

너무 퍽퍽해서 남겼어요 ㅠㅠ

 

다른 분들은 이 시미트를 갈매기 간식으로 주더라고요..?

그런 용돈가..?

 

 

배 타면서 이스탄불의 멋진 건축물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건 선택관광은 아니에요!

 

 

 

 

 

 

 

앞으로 보여드리는 돌마바흐체 궁전 + 예레바탄 지하궁전 + 성소피아 내부관광은 선택관광입니다.

진짜 멋진 아주 오래된 이 건물들은 꼭 보고 가야겠더라고요.

 

비용은 1인당 180유로/EUR (한화 기준 약  30만 원)

입장료 자체가 비싸서 가격이 꽤 비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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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마바흐체궁전

 

여기 이렇게 또 다른 수신기를 줘서

그 장소로 이동되면 자동으로 설명이 한국어로 재생돼요!

신기했음!

 

내부 사진 찍으면 안됨.. 외부 밖에 없음

 

돌마바흐체 궁전 진짜 화려함이 미쳤습니다.

사진엔 없지만 그런 샹들리에 처음 봤어요.

주변 경치도 굉장하고....

돈을 정말 많이 바른 건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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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쉬 케밥 X 아이란, 점심

 

 

앞으로 계속 보실 텐데,

튀르키예는 무조건 야채 먹고 

식전에 수프와 빵을, 과일을 먹습니다.

수프는...... 특이합니다.

국민 음료인 아이란도.... 짭니다.

 

그래도 여기 밥은 맛있어요.

올리브유를 둘러서 볶은 후 고소하게 나오는데

밥은 늘 맛있습니다!

케밥은 먹을만했어요 ㅎㅎ

아이란은 도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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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바탄 지하궁전

 

 

 

지하궁전 제가 찍은 모습은 조금 초라하지만,

정말 크고 웅장하고 시원합니다(?)

 

그리고 색깔별로 조명도 켜줘서

사진 찍기 좋아요! 멋져요.

 

그리고 어떻게 그 시대에 이런 지하 궁전을 지었는지.....

설명 들으면 정말 믿어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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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피아 내부 관광

 

 

 

 

아쉽게도 현재 1층을 관광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복구하다가 중단되었기 때문에, 훼손된 부분도 많습니다.

 

성소피아 성당은 그 자체로 엄청난 가치를 가진 유적지라

모르시는 분들 없을 거예요.

 

꼭 꼭 보고 오세요!

 

 

여기 들어갈때 스카프로 반드시 머리카락 가리고 가야합니다!

만약 없을경우 빌려주긴 해요! 참고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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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카프 궁전

 

 

톱카프 궁전까지 왔을 때 너무 지쳤어요.....

그래서 카페 가서 쉬는데....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안 판대요.......

그래서 저 체리 슬러시 같은 걸 사 먹었어요......

 

 

 

6천7백 원이네요...

더워서 가격 같은 게 상관이 없었음.

여름에 가시는 분들 마음 크게 먹고 가세요.

아이스 아메리카노 파는 곳도 종종 있지만,

관광지들은 보통 팔지 않습니다.

 

 

튀르키예 사람들은 더워도

따뜻한 음료를 마십니다.......

 

다들 홍차 차이 먹고 있더라고요....

 

넵...... 38도 입니다.

 

 

 

 

 

 

 

 

 

 

 

 

 

 

 

 

저녁 식사부터는 다음 포스팅에서 이어갈게요

2일 차에 한 게 가장 많아서 조금 길어지네요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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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 튀르키예(터키) 하나투어 패키지 7박 9일 여행 2일차(2)✈️